상처떠나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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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6-08-11 14:20 조회2,17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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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 떠나보내기
살아가다 보면 기억에 남을 만한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를. 겪고 살아갑니다. 상처에는 전쟁, 재난, 강간, 가정폭력, 아동기 성폭력과 같이 일상의 경험을 넘어서는 커다란 사건에의해 생긴 상처와 사소한 충격들로 인해 생긴 작은 상처들이 있습니다. 작은 상처는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매 맞던 경험, 부모의 싸움을 보며 무서웠던 경험, 왕따 경험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작은 상처들 역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이고 제한적 믿음을 갖게 하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하여 불만족하고 위축된 삶을 살게 합니다. 사소한 스트레스들인데 개인에게는 마음의 충격이 되어 고통스런 감정이 재경험 되거나 고통의 근원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극복되지 못한 크고 작은 과거의 상처들 인 듯합니다. 이 상처들은 현실을 살지 못하게 하고, 잠시 휴식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머릿속에 늘 맴돌면서 행복을 방해합니다.
항상 불안하고 불길한 일이 생길 것 같아 두려워하는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이 여성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신에게는 잘해 주었으나 어머니에게는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행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결혼 후에 자녀를 낳고 남편과 편안하게 살고 있었으나 늘 무언가 불길한 일이 생길 것 같고 남편이 돌변하여 폭력을 행할지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나에게는 잘해 주었으나 폭력적이어 늘 눈치를 보아야 했고, 폭력의 불안을 내재한 채 성장하여 타인을 불신하게 된 것입니다. 머릿속으로는 이것이 나의 현실이 아니지만 마치 부모의 일이 재현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 현실에 사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상처 받은 그 지점에 고착되어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사람들은 과거의 기억 중에 상처받은 기억들을 떠나보내지 못하며 분노하고 슬퍼합니다. 특히 사랑을 갈구하고 의지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 준 상처는 오래 두고 두고 기억에 남아 나 자신을 부족한 사람으로 . 모자란 사람으로 사랑받지 못한 사람으로.. 여기게 하고, 비참하게 만듭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부모, 가족 성인되어서는 연인, 남편, 아내에게 확대되어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면서 마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남았던 찌꺼기들이 분쇄되어 버려지지 못한 채 쌓여 앙금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 위에 커다란 충격이 가해진다면 마음을 고통을 속에 헤어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분노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낫다가 다시 분노에 사로잡히는 반복의 시간들이 자존감을 상실하게 합니다. 이러한 외상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분출시키고 과거에 묶여있던 주의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행복은 더욱 가까이에 있게 될 것입니다. 과거는 과거 일 뿐입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살고 있고 과거는 내가 원하지 않는 한 다시 재현되지 않을 겁니다. 과거 상처를 떠날 보낼 수 있어야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사람들과 조우할 수 있게 됩니다.
살아가다 보면 기억에 남을 만한 크고 작은 마음의... 상처를. 겪고 살아갑니다. 상처에는 전쟁, 재난, 강간, 가정폭력, 아동기 성폭력과 같이 일상의 경험을 넘어서는 커다란 사건에의해 생긴 상처와 사소한 충격들로 인해 생긴 작은 상처들이 있습니다. 작은 상처는 어린시절 부모로부터 매 맞던 경험, 부모의 싸움을 보며 무서웠던 경험, 왕따 경험 등이 여기에 속합니다. 작은 상처들 역시 자신에 대해 부정적이고 제한적 믿음을 갖게 하고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게 하여 불만족하고 위축된 삶을 살게 합니다. 사소한 스트레스들인데 개인에게는 마음의 충격이 되어 고통스런 감정이 재경험 되거나 고통의 근원이 됩니다. 많은 사람들을 불행하게 하는 것은 극복되지 못한 크고 작은 과거의 상처들 인 듯합니다. 이 상처들은 현실을 살지 못하게 하고, 잠시 휴식하지 못하도록 우리의 머릿속에 늘 맴돌면서 행복을 방해합니다.
항상 불안하고 불길한 일이 생길 것 같아 두려워하는 한 여성을 만났습니다. 이 여성은 어린 시절 아버지가 자신에게는 잘해 주었으나 어머니에게는 언어적, 신체적 폭력을 행하는 장면을 자주 목격한 여성이 있었습니다. 결혼 후에 자녀를 낳고 남편과 편안하게 살고 있었으나 늘 무언가 불길한 일이 생길 것 같고 남편이 돌변하여 폭력을 행할지 모른다는 불길한 느낌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아버지가 나에게는 잘해 주었으나 폭력적이어 늘 눈치를 보아야 했고, 폭력의 불안을 내재한 채 성장하여 타인을 불신하게 된 것입니다. 머릿속으로는 이것이 나의 현실이 아니지만 마치 부모의 일이 재현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 현실에 사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상처 받은 그 지점에 고착되어 벗어날 수 없게 됩니다.
사람들은 과거의 기억 중에 상처받은 기억들을 떠나보내지 못하며 분노하고 슬퍼합니다. 특히 사랑을 갈구하고 의지하고 싶어 하는 대상이 준 상처는 오래 두고 두고 기억에 남아 나 자신을 부족한 사람으로 . 모자란 사람으로 사랑받지 못한 사람으로.. 여기게 하고, 비참하게 만듭니다. 사랑받지 못했다는 아쉬움은 부모, 가족 성인되어서는 연인, 남편, 아내에게 확대되어 나타납니다.
나이가 들면서 마음에서 처리되지 못하고 남았던 찌꺼기들이 분쇄되어 버려지지 못한 채 쌓여 앙금으로 자리 잡게 됩니다. 그 위에 커다란 충격이 가해진다면 마음을 고통을 속에 헤어 나오지 못할 것입니다. 분노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낫다가 다시 분노에 사로잡히는 반복의 시간들이 자존감을 상실하게 합니다. 이러한 외상들을 이야기로 만들어 분출시키고 과거에 묶여있던 주의를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다면 행복은 더욱 가까이에 있게 될 것입니다. 과거는 과거 일 뿐입니다. 나는 지금 여기에 살고 있고 과거는 내가 원하지 않는 한 다시 재현되지 않을 겁니다. 과거 상처를 떠날 보낼 수 있어야 나를 진정으로 사랑해 주는사람들과 조우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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